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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예년보다 더운 역대급 폭염이 예상됩니다."
갈수록 더워지고 습해지는 한국의 여름! 올해는 일찍 찾아온 폭염과 장마가 겹치면서, 에어컨과 제습기 등 가전제품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집안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은 좋지만, '이러다 전기요금 폭탄을 맞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여름철 냉방 기기 사용으로 인한 전기 요금이 부담되신다면, 오늘 소개하는 이 제도를 활용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에너지 사용을 줄이면서 전기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에너지 캐시백> 제도입니다.
↓ 바로 환급받기 ↓

에너지 캐시백 신청 대상, 환급 기준
에너지 캐시백 제도는 전기 에너지를 절약하려는 의지가 있는 모든 주택용 전기 사용자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기를 절약한 만큼 전기 요금을 할인(캐시백)해주는 제도'이기 때문에, 신청만으로 모든 사람이 환급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에너지 캐시백은 주택용 전기를 사용하는 가구가 직전 2개년 동월 평균 대비 3% 이상의 전기 사용량을 절감한 경우에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절감된 금액은 30% 한도 내에서 1㎾h(킬로와트시) 당 30~100원의 차등 캐시백이 적용됩니다.
전기 사용량을 많이 줄이면 줄일수록 전기 요금 절감 혜택도 커지게 됩니다!
에너지 캐시백 지급 기준 | ||||
절감률 구간 | 3%이상 ~ 5%미만 | 5%이상 ~ 10%미만 | 10%이상 ~ 20%미만 | 20%이상 ~ 30%미만 |
단가 | 30원/kWh | 60원/kWh | 80원/kWh | 100원/kWh |
예시) 절감률 : 11% / 절감량 : 37 kWh이라고 가정할 시 > 2,960원 할인 (37 kWh * 80원/kWh)
★ 매월 산정되는 캐시백 비용은 다음 달 전기요금 청구 시 반영


에너지 캐시백 신청 방법
에너지 캐시백 신청 방법은 간단합니다.
포털사이트에서 '한전 에너지 캐시백'을 검색하거나, 에너지 캐시백 누리집에 회원가입한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 주소와 에너지 캐시백 참여 확인을 선택하면 간편하게 신청이 완료됩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분들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전국 한전 사업소를 방문하면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다만, 캐시백 신청 장소의 주소와 신청자의 주민등록표상 주소가 일치하는 개별 세대만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에너지 캐시백 제도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실시하는 '에너지 캐시백'은 전기를 절약한 만큼 전기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입니다.
매년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전기요금 할인 혜택을 통해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도 감소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100만 세대 참여 달성 이벤트


★유의 사항
- 경품 발송은 담청자 발표 후 최소 7영업일 정도 소요될 수 있고, 사용기한이 남아 있어도 재발송은 불가
- 당첨자의 잘못된 정보 입력 또는 미입력으로 인한 경품 재발송은 불가
- 경품은 당사 사정에 따라 동일 금액대의 다른 상품으로 변경되어 지급될 수 있음
- 본 이벤트는 당사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 또는 종료될 수 있음
- 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님은 마케팅 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
올해도 예상되는 매년 반복되는 폭염 속에서, 에너지 캐시백 제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전기 요금을 할인받는 것은 어떨까요?
고효율 가전제품을 사용하고, 필요하지 않은 전등을 끄며, 대기전력을 차단하고, 적정 냉방 온도(26~28℃)를 유지하는 등의 가정 내 에너지 절약 방법을 실천해 보세요.
이는 우리 모두가 지구의 탄소 중립 실천에 기여하는 한 걸음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