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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BS 예능 프로그램 <생활의달인>에서 선정한 서울의 3대 타코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타코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가보셔야 할 이곳들, 긴 웨이팅 시간에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맛집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차산역에 위치한 '멕시칼리'를 중심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볼까요?
생활의달인 서울 3대 타코 맛집
1. 멕시칼리 (아차산역)
주소 -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36길 181 1층 (능동 256-8)
위치 - 아차산역 5번 출구에서 126m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라스트오더 20:50 / 브레이크 타임 없음)
메뉴 및 가격
- 피시 타코 (2개) : 11,800원
- 소고기 케사디야 : 14,300원
- 비라아 타코 (2개) : 12,800원 등
주차 - 매장 앞 1~2대 가능, 근처 어린이대공원 후문 공영 주차장 추천
멕시칼리는 홍예지와 장창환 두 달인이 운영하는 타코 맛집입니다.
서울대학교와 스탠포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직한 이들은 멕시코 지사 근무 중 타코의 매력에 빠져 모든 것을 내려놓고 타코 푸드트럭을 시작했습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북부식 피시 타코는 멕시코 본토에서 배운 수제 또르띠야와 생선튀김,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선사합니다.
웨이팅 꿀팁
멕시칼리는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 웨이팅이 길 수 있습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거나, 25팀까지는 수기로 웨이팅 리스트를 작성하고 그 이후로는 온라인 줄서기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예약은 불가능하지만 포장은 가능하니 네이버 주문하기를 이용해보세요.
비야게레로 (신사동)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78길 12 101호
메뉴 및 가격
- 까르니따 타꼬 : 4,800원
- 초리소 타꼬 : 4,700원
- 혼합 타꼬 : 4,600원
특징 - 진한 육향이 퍼지는 타꼬 맛집
비야게레로는 한국에서 까르니따 타코를 처음 선보인 곳으로, 멕시코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합니다.
매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타코 하나로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타코앤칠리 (삼성동)
주소 -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60길 21 102호
메뉴 및 가격
- 소프트 타코 (5,500원부터)
- 새우와 소고기 나쵸 그랑데 (16,000원)
특징 - 이시우와 서봉석 달인이 개발한 특제 소스와 매콤한 핫소스로 인기가 많은 곳
타코앤칠리는 가성비가 뛰어난 타코 맛집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타코를 즐길 수 있습니다.
타코 외에도 다양한 멕시코 요리를 제공하며, 특제 소스가 타코의 맛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생활의 달인 타코 맛집의 공통점
이 세 곳의 타코 맛집은 각기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타코에 대한 열정과 정통성을 고집합니다.
멕시칼리는 매일 신선한 재료를 손수 준비하여 정통 멕시코 타코의 맛을 선사하고,
비야게레로는 멕시코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합니다.
타코앤칠리는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타코를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마무리
서울의 3대 타코 명소, 멕시칼리, 비야게레로, 타코앤칠리는 각각의 독특한 매력과 정통 멕시코 타코의 맛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곳들은 타코에 대한 열정과 정성을 가득 담아 매일 신선한 재료로 최고의 타코를 제공합니다.
타코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맛있는 타코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