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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던 작품들을 직접 체험하면 그 감동을 표현하고 싶어 집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던 작품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벌써 3편이나 나왔지만 아직도 사람들이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영화입니다.
조금씩 엿보이는 리뷰나 예고편으로 만족하지 않고, 직접 체험해 그 깊은 내용들을 여러분들에게 전해보겠습니다.
범죄도시 4는 마동석 주연의 액션 범죄 영화입니다.
전작들의 인기에 힘입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마동석 배우의 강렬한 연기와 화끈한 액션들을 보여줄 것입니다.
기대와 우려
처음엔 4탄이나 나왔으니 식상한 스토리라인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있긴 했습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의 의견도 엇갈렸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이전 시리즈의 팬으로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지만
다른 일부 사람들은 한계점에 대해 회의적이었습니다. 그래도 기대감이 컸기에 표를 예매했습니다.
화면 속으로 빠져드는 순간
어두운 상영관에 앉아 영화가 시작될 때의 그 마음은 누구나 다 설렙니다.
화면이 곧 밝아지면서 서서히 그 스토리로 빠져들었습니다.
처음 몇 장면에서부터 느껴지는 짜릿함과 전개되는 스토리는 설레는 마음을 만져줬습니다.
사건들의 복잡함 속의 쉴 틈 없는 전개
범죄도시 4의 스토리 전개는 꽤 탄탄했습니다.
복잡하게 얽혀있는 사건 속에서도 구체적으로 캐릭터들의 활약이 나타났고,
각각 사건들이 어떤 식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액션 장면 하나하나 신경을 쓴 흔적들이 많이 보였고, 제 기대를 충족시켜 줄 장면들이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시리즈와의 연계성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동일하게 마석도 형사를 연기하고 있고, 전작에 등장했던 인물들도 다시 등장해서
연속성을 계속 느낄 수 있습니다.
기존 팬들에게 친숙한 세계관을 계속 제공하면서 또 새로운 캐릭터를 도입해 시리즈의 확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범죄 스토리
이 시리즈의 강점은 현실적인 범죄 스토리입니다.
실제로 발생하는 다양한 범죄 사건들이 다뤄집니다.
이를 통해서 관객들은 영화 속 세계와 현실 속 세계가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또 범죄와의 전쟁 속에서 정의와 불의, 선과 악의 경계에 대한 메시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인공의 시너지 효과
영화의 매력을 더하는 데는 주인공(마동석)의 힘이 절대적입니다.
이번 영화에서도 그 현장감의 액션과 카리스마는 저 외에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주인공이 보여주는 매섭고 치열한 장면들은 역시 깊은 인상들을 남겨줬고, 저절로 박수를 치게 만들었습니다.
주인공의 힘이 이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비결인 것 같습니다.
엔딩 크레디트와 여운
마지막장면이 나가오면서 클라이맥스를 지나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가기 시작할 때에는
역시 감탄이 흘러나왔습니다. 주변 다른 관람객들도 비슷한 마음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촘촘한 스토리와 빠져들게 만드는 연기력, 그리고 아쉬운 점을 짚어봐야겠습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영화의 여운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관객 반응
개봉 초기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고, 상영 전 무대인사부터 큰 열기가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상영 후에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마동석 배우의 연기와 액션 장면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아
범죄도시 시리즈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겠습니다.
결론
범죄도시 4는 전작들의 성공을 계속 이어받아 기대를 충족시켜주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압도적인 연기와 화려한 액션, 현실적인 스토리,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 등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범죄도시 시리즈가 더욱더 확장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8편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저는 8편까지 볼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주말, 여러분들도 이 영화에 한번 뛰어들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화 정보
개봉 - 2024년 4월 24일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 범죄, 액션
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109분
출연진
주연
- 마동석 - 마석도 역
- 김무열 - 백창기 역
- 박지환 - 장이수 역
- 이동휘 - 장동철 역
조연
- 이범수 - 장태수 역
- 김민재 - 김만재 역
- 이지훈 - 양종수 역
- 이주빈 - 한지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