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병원 신분증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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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올로오모온 2024. 6. 23. 08:17

2024년 5월 20일부터 병원 진료를 받으려면 반드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신분증을 두고 왔을 때 사용하는 건강보험증을 1분 만에 발급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받급받으실 분들은 아래를 눌러 발급받아보시기 바랍니다.

1. 개인입니까? 를 선택해 줍니다.

2. 언어를 선택해 주시고 계속 다음을 눌러줍니다.

3. 전체 약관에 동의를 해줍니다.

4. 본인 인증을 진행해 줍니다.

5. 사용할 비밀번호를 설정해 줍니다.

6. 개인 QR 코드 발급 완료

국민 건강보험공단은 새로운 모바일 신분증을 출시했습니다.

앞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신분증이나 건강보험증을 반드시 소지해야 합니다.

이 모바일 신분증은 건강보험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나 타인의 명의를 이용해 항정신성 의약품을 불법적으로 확보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또한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호법) 제12조 제4항이 개정되었습니다.

이제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 확인 가능한 신분증 수단
종류	수단
신분증	건강보험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국내거소신고증
	행정 및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증명서 또는 서류, 사진과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것
전자서명인증서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금융인증서 디지털 원패스 간편인증(카카오톡, 네이버 PASS 등)
본인확인 서비스	통신사 및 신용카드, 은행 등
전자 신분증	모바일 건강보험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확인서비스 등 * 신분증 사본(캡처, 사진)과 자격증들은 사용불가

- 만 19세 미만인 자

- 응급환자

- 최근 6개월 이내에 본인 확인 기록이 있는 자

- 처방전에 따라 약국에서 약을 받는 자

- 진료의뢰서가 있거나 회송환자

- 자격 확인이 어려운 사유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해 고시한 경우

건강보험 부정사용을 목격 후 신고를 하게 되면 포상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인 최대 500만 원 포상금

* 의료기관에서 타인의 명의로 진료를 받게 되는 경우 2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2년 이하의 징역의 처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